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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밀키트 '토종 한방 삼계탕'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1 07:47

수정 2022.06.21 07:47

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밀키트 '토종 한방 삼계탕' 출시

[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서울이 프리미엄 밀키트 '토종 한방 삼계탕'을 출시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칠갑산 토종닭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HACCP 인증을 받은 4년근 이상의 인삼을 구증구포(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한 흑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수삼, 신선한 전복 등이 사용됐다.

또 구기자와 맥문동 등 한약재와 국내산 표고버섯, 밤, 대추, 은행 등을 넣고 우려낸 육수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해동한 닭과 국물용 재료 등을 레시피 순서에 따라 넣고 끓이면 된다.
닭고기를 다 먹은 후 누룽지를 끓여 먹을 수도 있다.

토종닭 2마리와 각종 재료, 조리 방법 등이 2인분 기준으로 보냉백에 정갈하게 포장돼 제공된다.

구매 및 예약은 롯데호텔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할 수 있다. 제주도 및 일부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 택배 배송 가능하며, 4일 전 예약 필수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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