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프로필] 유희동 기상청장…내부 승진한 기상 전문가

뉴스1

입력 2022.06.22 10:56

수정 2022.06.22 10:56

지난 2018년 유희동 신임 기상청장(당시 기상청 예보국장)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8.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 2018년 유희동 신임 기상청장(당시 기상청 예보국장)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8.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기상청장에 유희동 기상청 차장(59)을 발탁했다.

유 신임 청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현 대기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상청 기후과학국 국장과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예보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9년엔 부산지방기상청장으로 일했고, 2020년 본청으로 복귀,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1월부턴 차장으로, 박광석 기상청장에 이어 기상청 2인자로 활동했다.



Δ1963년생 Δ연세대 천문기상학과(현 대기과학과) 졸업 Δ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 박사 Δ기상청 차장 Δ전 기상청 기획조정관 Δ전 부산지방기상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