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오는 7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293-5전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84㎡A 371가구 △84㎡B 130가구 △84㎡C 29가구 △110㎡A 64가구 △110㎡B 56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21㎡P 2가구 △146㎡P 2가구 등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가구),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가구) 등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충북 음성군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펜트하우스와 차별화된 상품들을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충북 음성군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만큼 지역 수요자는 물론, 광역 수요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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