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호텔이 여행지 되네…'더리프' 2호점, 사당에 생겼다

뉴시스

입력 2022.06.23 14:28

수정 2022.06.23 14:28

기사내용 요약
2~7층 규모…2~4인용 객실 14개
[서울=뉴시스] 더리프 내부 객실 모습. (사진=지냄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리프 내부 객실 모습. (사진=지냄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서울 사당역 메인 거리에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 2호점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리프 사당점은 2~7층 규모다. 총 14객실(2~4인용)을 보유해 최대 5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2층은 라운지, 컨시어지, F&B(식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만간 루프탑 바도 마련된다.



더리프는 지냄의 공식 파트너사 '유에이치 스위트(UH SUITE)'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다.
여행지를 위한 숙박업소가 아닌 숙박업소를 여행지로 생각하는 여행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해 만들었다.

더리프 사당점은 네이버, 에어비앤비, 야놀자, 여기어때 등 다양한 OTA(Online Travel Agency)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평일 숙박 최저가 플랫폼 부스트윅(Boostweek)에서 더리프 사당점을 예약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과 함께 뷰티패키지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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