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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스타2022 메인스폰서 참가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4 12:16

수정 2022.06.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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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메인스폰서 및 200부스 B2C참여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위메이드 CI.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위메이드 CI. 위메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에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릴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2012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으며, 업계 유일의 메인스폰서 3회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를 통해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지난 3월 ‘GDC2022’를 시작으로 ‘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WIN2022)’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소개해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에서 WIN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설명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 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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