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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피해 상가 보상 완료 "직접 찾아가 사과"

(왼) © News1 김정현 기자 , (오) 배우 김새론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나주희
(왼) © News1 김정현 기자 , (오) 배우 김새론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나주희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새론(22)이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가들을 직접 찾아 사과하고 금전적인 측면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최근 김새론이 피해를 입은 상가들 직접 찾아가 사과했고 보상도 마쳤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보상 금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오전께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동사거리로 출동해 김새론을 붙잡았다. 김새론은 현장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원했고, 이에 경찰은 피를 뽑기 위해 김새론을 병원으로 옮겼다. 또한 김새론은 당시 차량으로 가드레일(보호난간)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으며 그로 인해 일대 상가들이 정전으로 인해 영업에 지장을 겪는 등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음주 운전 혐의 적발 하루 뒤인 지난달 19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그는 "저는 5월18일 오전 8시쯤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고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7일 "김새론은 지난 4일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마쳤으며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은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