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의회, 신규 채용 정책지원관 5명에 임용장

뉴스1

입력 2022.06.24 13:57

수정 2022.06.24 13:57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현·임현정·김경화 정책지원관, 권중순 의장, 이충민·고민석 정책지원관. (대전시의회 제공)© 뉴스1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현·임현정·김경화 정책지원관, 권중순 의장, 이충민·고민석 정책지원관. (대전시의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24일 의장 집무실에서 제1회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들은 다음달 개원하는 제9대 의회부터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정책지원관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임용된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책지원관은 Δ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 사항 Δ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Δ의원의 시정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Δ기타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에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는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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