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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코리아, 남자선수 400여명과 인연.."스릭슨투어는 한국남자 골프 미래"

KPGA코리안투어 2부인 스릭슨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10회 대회에 출전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스릭슨 투어밴.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KPGA코리안투어 2부인 스릭슨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10회 대회에 출전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스릭슨 투어밴.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파이낸셜뉴스] KPGA코리안투어 2부인 스릭슨투어는 한국 남자 골프의 근간이나 다름없다.

2020년에 투어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스릭슨과 인연을 맺은 선수가 400명이 넘기 때문이다. 스릭슨의 모기업인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지원은 특히 올 들어 큰 결실을 맺고 있다. 그것은 10회 대회까지 최다 우승자를 배출한 골프공 브랜드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이라는 사실로 충분히 가늠된다.

스릭슨 후원 선수 중에서는 정지웅 2승, 정지호 1승, 김상현 1승 등 3명의 선수가 총 4승을 수확했다. 상위 10명에게 KPGA 코리안투어 진출권을 부여하는 KPGA 스릭슨투어 통합 포인트 부문에서도 스릭슨 소속의 정지웅, 김상현, 정지호가 나란히 2~4위에 자리하며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진출에 한발 바짝 다가섰다.

스릭슨은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5회, 6회, 9회 대회에서 볼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3회와 6회 대회에서는 각각 50.4%와 50.7%로 볼 사용률 50%를 돌파했다.
매 대회 50% 안팎의 참가 선수들이 스릭슨 골프공을 사용하는 셈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KPGA와 함께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책임감을 갖고 지난 2020년부터 KPGA 스릭슨투어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스릭슨 브랜드의 지향점인 성장과 도전도 KPGA 스릭슨투어의 색깔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했다.

그는 이어 "KPGA 스릭슨투어를 KPGA 코리안투어 못지 않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 KPGA 스릭슨투어가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한 탄탄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