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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보훈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 개최 등

뉴시스

입력 2022.06.24 14:30

수정 2022.06.24 14:30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022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2022.06.24 (사진 = 대구지방보훈청)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022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2022.06.24 (사진 = 대구지방보훈청)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022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상 전수식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부문에는 김영만씨 등 11명이 국가보훈처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공용식씨 등 10명은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받았다.

또 대경대학교 등 4곳의 개관이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자녀 모범학생 부문에는 김인선 영남대학교 학생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남부경찰서, 우리은행 직원에 표창장 수여…'보이스피싱 예방'

대구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를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41분께 은행을 방문한 고객A씨가 8000만원을 찾으려고 하자 이전에 다른 지점에서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A씨를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남부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모르는 전화, 문자로 오는 저금리 대출, 수사기관에서 현금 인출 등을 요구하는 경우를 사기로 의심하고 112에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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