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원진'을 '장원준'으로 오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가 퓨처스리그 기록 오기 사태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2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KBO 퓨처스리그 상무-두산전 기록을 맡은 윤병웅 기록위원은 6회 등판한 두산 강원진을 같은 팀 장원준으로 잘못 기록했다.
해당 경기 기록은 KBO 퓨처스리그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경기 종료 직후 전산기록 확인 과정에서 오기가 확인됨에 따라 즉각 정정했다.
KBO는 윤병웅 기록위원에게 경고 조치했으며 이 같은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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