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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까지 85명 신규 확진…9일 연속 100명↓

뉴시스

입력 2022.06.24 16:29

수정 2022.06.24 16:29

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6만93명, 사망자 729명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5명, 음성군 18명, 제천시 13명, 영동군 10명, 진천군 8명, 충주시 5명, 옥천군 4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과 단양군은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전날 동시간대 79명보다 6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72명)부터 9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9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630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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