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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경찰서 '가정폭력 가해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서울방배경찰서는 백석대학교상담센터와 함께 24일 오후 3시 본서에서 '가정폭력 가해자 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스1
서울방배경찰서는 백석대학교상담센터와 함께 24일 오후 3시 본서에서 '가정폭력 가해자 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스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방배경찰서가 가해자 상담프로그램으로 가정폭력 재발 방지에 나선다.

서울방배경찰서는 백석대학교상담센터와 함께 24일 오후 3시 본서에서 '가정폭력 가해자 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방배경찰서는 백석대학교 상담센터 상담사 12명을 가정폭력 가해자 전문상담사로 위촉했다.
가정폭력 사건접수 후 재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상담에 개입한다. 상담은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백석대학교 상담센터 전문상담사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함영욱 방배경찰서장은 "앞으로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아동학대·학교폭력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