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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보미, '카피캣' 초읽기

뉴시스

입력 2022.06.24 16:52

수정 2022.06.24 16:52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에이핑크 초롱, 보미 '카피캣' 앨범 사진. 2022.06.24.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핑크 초롱, 보미 '카피캣' 앨범 사진. 2022.06.24.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첫 유닛 '초봄(CHOBOM)'이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이 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핑크 공식 SNS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카피캣' 피지컬 앨범은 2가지 버전이다. 포토북, 가사 포스터, 메시지 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과 버전별 콘셉트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포스트 카드와 포스터가 주어져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에이핑크 초봄은 내달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을 발매하고 전격 유닛 출격에 나선다.
'카피캣'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다.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다.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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