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 첫 유닛 '초봄(CHOBOM)'이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이 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핑크 공식 SNS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카피캣' 피지컬 앨범은 2가지 버전이다. 포토북, 가사 포스터, 메시지 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과 버전별 콘셉트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포스트 카드와 포스터가 주어져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에이핑크 초봄은 내달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을 발매하고 전격 유닛 출격에 나선다. '카피캣'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다.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다.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