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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튀르키예 외교장관 통화…인프라·방산 호혜 협력

뉴시스

입력 2022.06.24 17:16

수정 2022.06.24 17:16

기사내용 요약
올해 수교 65주년…관계 발전 평가

[서울=뉴시스]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터키)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터키)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터키)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증진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올해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교역·투자, 인프라, 방산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간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 장관은 믹타(MIKTA) 의장국인 튀르키예의 적극적인 활동을 평가하며, G20, OECD 및 MIKTA 등 국제무대에서 주요 국제현안 대응을 위해 계속해서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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