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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91명 코로나 신규 확진…이틀 연속 100명대 안정세

뉴스1

입력 2022.06.24 18:00

수정 2022.06.24 18:00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440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34명, 남구 72명, 동구 20명, 북구 32명, 울주군 3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9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587명, 병상 치료자는 6명이다.


울산에선 전날 동시간 대비 12명이 늘어났으나 이틀 연속 100명대의 한정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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