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수술로 자리 비워
KT 관계자는 24일 "이강철 감독은 이번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고, 다음주부터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맹장염 수술을 받은 이 감독은 22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날은 구단 사무실에 들러 잠시 인사도 나눴지만, 아직 컨디션을 회복하진 못했다. 주말 동안 몸을 더 돌본 뒤 건강을 되찾고 더그아웃에 앉을 계획이다.
이 감독이 자리를 비운 동안 팀은 김태균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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