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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116억 횡령 공방·아내 마약 루머…박수홍, 입 열었다

MBC 실화탐사대 제공 © 뉴스1
MBC 실화탐사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족간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박수홍이 '실화탐사대'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는 박수홍이 출연해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모씨와 법정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 대해 말한다.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인 박씨의 횡령 혐의를 주장했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116억원이다.
박수홍 측은 조사 과정에서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제 내역들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되었던 것이 드러났고, 대해 소명을 요구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은 고소를 진행하며 친형의 권유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했고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던 보험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던 걸 알게 됐다고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아내가 비연예인임에도 얼굴까지 공개됐고, (아내가)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마약을 일삼았다는 일부 유튜버들의 주장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평생을 함께한 가족 간의 믿음이 깨지고 법적 다툼과 악의적 루머(뜬소문)에 고통받아온 박수홍은 '실화탐사대'에서 한 인물의 응원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박수홍의 사연은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