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흥계곡 환경보존과 구재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의 봉사활동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7 16:00

수정 2022.06.27 16:00

사진제공 =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
사진제공 =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는 신흥계곡 환경 보존과 구재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많은 노력들을 진행했다.

전북 완주 9경(九景)의 하나인 신흥계곡을 보존하기 위해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는 정기적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치어를 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는 구재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구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독거노인 집안정리와 집수리 등 또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말벗이 되어주기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마을주민과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생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앞장 고 있다.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신흥계곡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서히 찾아갈 수 있었고,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대승불교 양우회 삼방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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