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현욱이 티빙 드라마 '샤크: 더 스톰'(시즌2)에 힘을 싣는다.
샤크2는 학교 폭력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자신을 3년간 괴롭힌 가해자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시즌1 '샤크: 더 비기닝'은 지난해 티빙 영화로 공개했다. 이번엔 6부작 드라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현욱은 극의 중심에 선다.
다음 달 크랭크인하며, 내년 상반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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