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해 베트남 정부기관, 언론사를 비롯하여 베트남 현지 여행사 등 50여개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특히, 춘천의 레고랜드, 강릉의 아르떼 뮤지엄 등 새롭게 소개하는 강원도의 최신 관광정보는 베트남 기업 단체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강원도와 재단은 이번 베트남 로드쇼 참가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에도 참가하여 정상화되고 있는 해외 MICE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실 강의현 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유치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기업 회의 및 포상관광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