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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장애인선수단, '2022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 메달 13개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8 13:43

수정 2022.06.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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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5명 출전
금 4개, 은 8개, 동 1개 획득
조연희 넷마블장애인조정선수단 감독(사진 왼쪽부터), 최범서 선수, 강이성 선수, 강현주 선수, 이승주 선수, 한은지 선수, 서울시장애인조정연맹 박승덕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넷마블 제공
조연희 넷마블장애인조정선수단 감독(사진 왼쪽부터), 최범서 선수, 강이성 선수, 강현주 선수, 이승주 선수, 한은지 선수, 서울시장애인조정연맹 박승덕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넷마블 제공

[파이낸셜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2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3개 메달(금 4, 은 8, 동 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는 지난 6월 24일, 25일 양일 간 목포 영산강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종목(수상·실내)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성별(남·여·혼성) △구분(초·중·고등생 및 일반부 통합)으로 나눈 총 11개 종목, 15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5 명의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출전했다. △최범서 선수(금2, 은1) △강현주 선수(금 2) △강이성 선수(은3) △한은지 선수(은 3) △이승주 선수(은1, 동 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범서 선수는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8월과 10월에 개최하는 ‘2022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와 ‘제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참가해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