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도쿄를 잇는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김포공항을 찾은 시민들이 출국하기 위해 수속을 밟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과 도쿄를 잇는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김포공항을 찾은 시민들이 출국장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나미오카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왼쪽 여섯 번째),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왼쪽 세 번째),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승객이 면세점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구에서 항공사 직원이 탑승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구에서 항공사 직원이 탑승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에 아시아나항공 OZ1085편과 대한항공 KE707편은 각각 오전 8시 40분과 오전 9시에 승객 50∼6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나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향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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