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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범섭 교수, 젊은 과학기술자상... ‘환경 친화적’ AI모델 개발 기대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9 18:03

수정 2022.06.29 18:03

대한전자공학회 제공
대한전자공학회 제공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함범섭 교수(사진)가 전기·전자분야 세계적 기관인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함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엣지컴퓨팅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AI 모델 양자화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자동화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원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환경 친화적인 AI 모델 개발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 교수는 현재까지 전기전자·컴퓨터 분야 최우수 학술지인 국제전기전자학회 인공지능, 영상처리저널에 각각 6편(상위 1%)과 12편(상위 10%)을 게재했다.
또 지난 5년간 CVPR, ICCV, ECCV, NeurIPS 등 해당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에 1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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