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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GBBF)...3년만에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30 07:59

수정 2022.06.30 07:59

오는 7.8∼10일까지...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
여름 해변축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 경포 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굴 ‘제2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하 GBBF)’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30일 강릉시는 올여름 강릉 경포 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굴 ‘제2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하 GBBF)’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강릉시 제공
30일 강릉시는 올여름 강릉 경포 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굴 ‘제2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하 GBBF)’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강릉시 제공

30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첫 개최된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3년 만에“RISE UP IN 강릉”을 슬로건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위한 축제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 축제 진흥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강릉 소재 수제 맥주 양조업체와 한국맥주소믈리에협회, 한국맥주문화협회 등의 지역관계자들과 함께 추진 중이다.


강근선 강릉시 관광과장은“제2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대표적인 여름 해변축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 힐링과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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