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맨 안일권이 아빠가 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안일권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날 안일권 측 관계자 역시 "안일권 부부에게 소중한 아기가 생겼다"며 "현재 두 사람은 괌에서 태교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일권은 지난 2018년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교제한 뒤 부부가 됐다.
안일권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북두신권' '고교 천왕' '깐죽거리 잔혹사' 등의 인기 코너로 활약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일권아 놀자'를 운영하며 인기 유튜버로 사랑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