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특징주] 국내 최초 ‘P2E 메인넷 구축’···드래곤 플라이, 강세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1 11:08

수정 2022.07.01 11:08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P2E(Plat to Earn) 게임 메인넷 ‘비빗(BEBIT)’ 구축을 마친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1시01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8%(110원) 상승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1세대 FPS(1인칭 슈팅)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는 이미 완료된 메인넷 구축 이후 P2E 게임을 선도하고 있다.
P2E 게임의 필수적인 요소를 만들며 독립적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며 자회사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 마켓’ 키우기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인피니티 마켓은 올해 국내 최대 거래량을 가진 대체불가토큰(NFT) 1위 브랜드인 ‘메타콩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PFP(프로필을 위한 그림) 발행사업과 콘텐츠 개발을 시작해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의 첫 PFP를 완판시킨 바 있다.
이후 ‘메타콩즈 플레이(가칭)’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공격적인 사업 다변화에 나선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