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금솔커뮤니케이션, ‘법무사 찾기 네트워크’ 론칭...1:1 연계로 의뢰인 편의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1 12:46

수정 2022.07.01 12:46

금솔커뮤니케이션, ‘법무사 찾기 네트워크’ 론칭...1:1 연계로 의뢰인 편의성↑

광고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기업 ㈜금솔커뮤니케이션이 ‘법무사 찾기 네트워크’를 론칭한다. 파산·회생을 시작으로 법인 설립, 공탁 등 법무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 간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이 선보이는 ‘법무사 찾기 네트워크’에서는 파산, 회생, 면책, 한정승인, 부동산등기, 경매, 공탁 분야에서 법무사와의 1:1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법무사가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사용자가 상담 분야와 자신의 위치, 연락처 등만 남기면 해당 분야 법무사가 먼저 메신저(카카오톡/네이버톡), 기재한 연락처 등으로 상담 연락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의뢰인이 ‘법무사찾기 네트워크’에 있는 법무사를 지정하며 상담 의뢰를 할 수 있다.
사전에 사건 수임 경험이나 경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법무사 입장에선 최근 경쟁이 치열해진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 의뢰인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은 ‘법무사 찾기 네트워크’ 가입 업체에 네이버·카카오 키워드광고, 플레이스 광고, 지역 맘카페 마케팅, 블로그 노출, 법무사 무료 홈페이지 제공 등의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절차가 복잡해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금솔커뮤니케이션 양은주 대표는 “법률 제도의 복잡한 절차는 관련 경험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홀로 준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잇따른다”며 “법무사와의 1:1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부담 없이 빠르게 상담하고 싶을 때, 영상으로 상황과 감정을 교류하고 싶을 때, 직접 만나 상담하고 싶을 때 언제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사찾기 네트워크’를 론칭하는 금솔커뮤니케이션은 11년 이상 특화된 업종 경험을 바탕으로 O4O(Online for Offline)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전문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