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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 취임사,"1년 예산 5천억 경제규모 확대"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1 14:57

수정 2022.07.01 14:57

동서고속도로 IC삼수동 확정 노력과 동시착공 추진.
준고속열차 EMU 150의 조기 운영 추진.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1일 이상호 태백시장은 취임사에서 “태백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하여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1일 이상호 태백시장은 취임사에서 “태백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하여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1일 이상호 태백시장은 취임사에서 “태백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하여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이날 이 시장은 “동서고속도로 IC삼수동 확정 노력과 동시착공 추진, 준고속열차 EMU 150의 조기 운영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아파트 신축, 태백역 사거리 도시재생사업, 태백소방서 신축으로 태백시민 우선의 행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계절 365일 이용가능한 다목적 에어돔 설치, 종목별 공인 규격의 스포츠타운 지역 지정과 철암 단풍축제장 및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사업 연계로 머물 수 있는 고원스포츠·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철암농공단지와 고토실 산업단지의 활성화와 티타늄 광산개발의 적극적인 대응투자, 산업위기 지역 지정과 1년 예산 5,000억의 경제규모 확대로 태백의 재도약과 희망찬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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