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군수는 “소통하고 화합으로 ‘하나 되는 달성’을 만들겠다.달성 발전을 위해서라면 가치와 지향점이 다른 어떤 사람과도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먼저 취임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군수실을 8층에서 아래층으로 옮겨 끊임없이 군민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섬김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달성환영단’은 최재훈 군수에게 백미(포당 10kg) 200포대(42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달성지역 9개 읍면의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것을 요청했다.
곽병천 다사읍번영회장은 “최 군수의 취임 기념 선물로 달성환영단에서 ‘사랑의 선물’을 마련했다.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달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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