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에뛰드는 시원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2X 쌩얼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원래 큰 눈 인 듯 2배 큰 눈을 연출해주는 아이라이너로, 맑은 음영 색감이 특징이다. 진한 블랙 컬러의 기존 아이라이너에 비해 더욱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붓펜 타입 부드러운 브러시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내가 원하는 농도로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블랙과 브라운의 중간 정도의 색감으로 누구나 잘 어울리는 '소프트 딥 브라운' 컬러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을 해주는 '내추럴 라이트 브라운'의 2컬러로 출시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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