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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카루스M’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1 16:14

수정 2022.07.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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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P&E 게임 시장 공략
위메이드가 밸로프의 ‘이카루스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밸로프의 ‘이카루스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밸로프의 ‘이카루스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밸로프는 PC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다. 자체 플랫폼인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온보딩하는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와 다양한 종류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iOS 및 AOS 두 가지 환경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를 포함 일본·북미·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플레이 앤 언’(P&E)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이카루스M’은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P&E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 게임, 탈중앙자율조직(DAO)와 결합된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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