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첫 일정으로 민선 8기 합천군정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합천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 합천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기입장,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전, 군수에게 바란다 인터뷰 시청, 축가 및 군사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정책으로 ▲전국 동서와 남북을 잇는 중심도시로 성장 ▲광역교통망을 활용한 관광지 연계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복지 증진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살고 싶고 살아갈 수 있는 합천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민선 8기 합천군의 슬로건은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