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일 오후 5시5분쯤 부산 남구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엔진오일이 유출돼 소방과 경찰, 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느라 45분 정도 교통이 통제되며 인근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두 차량 운전자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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