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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도↑'…광주·전남 22개 시군에 폭염특보

폭염이 이어진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횡단보도 주변에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가 가동되고 있다. 2022.6.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이어진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횡단보도 주변에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가 가동되고 있다. 2022.6.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나주와 화순 등 2개 시군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확대해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일일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전남 22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최대 3일째 지속되고 있다.


광주와 담양에는 폭염경보가, 순천·광양·해남·고흥·영암·완도·장성·보성·장흥·강진·진도·곡성·구례·여수·목포·무안·영광·함평·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다만 이번 무더위는 비가 내리는 4일 오전부터 차차 해소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특염특보가 확대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