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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여름 휴가철 119 수상구조대 운영…16곳에 65명 배치

강원도소방본부(뉴스1 DB)
강원도소방본부(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난사고 대책에 마련 나섰다.

3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년간(2019~2021년) 도내 수난사고 건수는 637건이다. 특히 여름 휴가기간(7~8월)의 사고 발생 건수가 전체의 50%(317건)에 육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영 미숙이 12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립·급류 69건, 레저활동 안전사고 21건 순이다.

이에 도소방본부는 오는 11일부터 8월 말까지 도내 해수욕장, 계곡 등 16곳에 하루 65명(소방 24, 민간 41)을 현장 배치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 모두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놀이를 즐기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