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요일인 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2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982명 증가한 367만446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489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982명은 전날 같은 시간 1811명보다 82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544명보다 438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472명→2476명→2280명→2340명→2778명→2440명으로 6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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