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가 오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쿨 섬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식 해산물 요리인 '시푸드 보일'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소믈리에 추천 와인 5종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주류 프로모션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시푸드 보일은 문어와 랍스터는 물론 대게, 갑오징어, 새우, 소라, 관자,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쪄낸 뒤 셰프의 비법 시즈닝으로 이국적인 감칠맛을 더한 메뉴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에는 해물전, 가리비 불도장, 장어 데마끼, 로제 해물 뇨끼 등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해산물 메뉴들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소믈리에 추천 와인 5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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