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안은 주요 생산라인 설비 유지보수에 대한 시나리오 교육 및 실습 VR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에 나선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까지이며 구체적으로 콘텐츠 기획 및 시나리오 설계 컨설팅, 3D 모델링, 3D 실감형 콘텐츠 디자인, VR 시나리오 개발 및 콘텐츠 제작 및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해당 과제 선정을 시작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공장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기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할 예정 및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안 측은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국내 글로벌 자동차 기업 등과도 디지털트윈 적용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안 관계자는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근간으로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최근 미국 오스틴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내년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디지털트윈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안은 지난해 11월 하나증권을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고, 내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준비 중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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