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근 딸을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조리원에 입성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어요"라면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귀여운 썸머는 거의 종일 잠만 자고 있고요"라면서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 중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조리원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혼자 있어도 너무 좋네요"라면서 "조만간 라이브 방송으로 수다 좀 떨어요 우리"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침대 위에서 갓 태어난 둘째를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일 딸을 출산하며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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