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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3명' 월요일 6주 만에 최다 확진…"오를 일만 남았다"(상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이 됐다.

일요일 검사 건수 감소로 주중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온 가운데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5월 23일 9971명 이후 6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253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89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64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지난달 24일 113명 이후 11일째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3일) 1만59명보다 3806명 줄었지만 1주일 전(6월 27일) 3423명 대비 2830명, 2주일 전(6월 20일) 3533명 대비 2720명 각각 증가했다. 월요일 기준 3주째 3000명대 확진을 이어가다 이날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5주일 전(5월 30일) 규모 6133명과 비슷하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다소 증가 또는 감소하는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한 달 매주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의 규모는 '6월 6일 5022명→6월 13일 3822명→6월 20일 3533명→6월 27일 3423명→7월 4일 6253명'의 흐름을 보였다.

또한 최근 2주일간(6월 21일~7월 4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303→8978→7493→7220→6785→6238→3423→9894→1만455→9591→9528→1만715→1만59→625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228→8876→7402→7107→6669→6102→3310→9775→1만249→9449→9382→1만542→9868→6089명'을 기록했다.

1주일 간(6월 28일~7월 4일) 일평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933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1일 9138명 이후 23일 만에 9000명대까지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전날(3일) 53명보다 3명 증가했다. 6일째 50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간(6월 28일~7월 4일) 일평균 환자 수는 56명이다.

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68→64→58→52→50→54→68→62→59→54→56→53→53→56명' 순으로 변화했다.

하루 새 사망은 4명 늘어 누적 2만4574명이 됐다.
전날(3일) 발표된 8명보다 4명 감소했으나 최근 1주일 간(6월 28일~7월 4일) 49명의 사망이 신고됐다. 누적 치명률은 88일째 0.13%다.

최근 2주일간 사망 추이는 '12→11→14→10→18→6→3→5→7→10→8→7→8→4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