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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에 2030엑스포 홍보 파라솔 1500개 설치

뉴시스

입력 2022.07.04 13:08

수정 2022.07.04 13:08

[부산=뉴시스]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대선주조 비치 파라솔.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대선주조 비치 파라솔.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대선주조는 월드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디자인한 비치 파라솔 1500개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비치 파라솔의 경우 백사장에 설치되는 파라솔 2900개 중 대선주조가 전체 수량의 절반가량을 제작해 제공했다.

비치 파라솔은 피서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바다 전망존 인근 2개소에 300여개씩 설치됐다.

아울러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송림공원 앞쪽에 마련된 공연 행사존 옆 2개소에도 300여개씩 설치돼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대선주조는 2030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새겨진 튜브도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에 각각 2000개, 400개씩 전달했다. 튜브는 백사장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빌릴 수 있다.


한편 대선주조는 지난 5월 부산시와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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