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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대상 '사랑애 쉼터' 운영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11월17일까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애 쉼터'를 운영한다.© 뉴스1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11월17일까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애 쉼터'를 운영한다.©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 프로그램 '사랑애(愛) 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랑애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활과 증상 악화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오는 5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하루 3시간씩 인지 훈련 치료와 신체 활동, 원예, 음악, 공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교통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이 중요한 시기"라며 "적극적인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愛) 쉼터'는 센터뿐 아니라 동·서부권 시민들을 위한 금구분소와 만경분소에서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담을 비롯해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교실,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실 등 치매 환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