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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패키지 선봬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14:07

수정 2022.07.04 14:07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패키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8월 28일까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쿨 앤 핫 서머'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서머 이스케이프' 테마를 중심으로 세부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총 6종의 1박 패키지를 제안한다. 그랜드 워커힐의 '쿨'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다. 여기에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쿨러', 클럽 스위트 룸과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이 포함된 '쿨리스트' 패키지까지 3종이 마련된다. 든든한 한식 아침상을 받아보고 싶다면 '쿨러 온달'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쿨러'와 동일한 구성에 육개장과 양지 곰탕 중 선택 가능한 온달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비스타 워커힐에서 제안하는 1박 패키지는 총 3종으로, 비스타 딜럭스 룸 숙박과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를 중심으로 여기에 더뷔페 조식과 리버파크 블루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블루'와 델비노 조식과 리버파크 골드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골드'를 마련했다.

2박 상품도 준비됐다. 그랜드 워커힐의 '서머 핫'은 클럽 스위트 룸 2박,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2회, 야외 수영장 2회 입장 혜택이 있다.
여기에 빛의 시어터 1회 입장도 함께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2박 패키지 '서머 겟어웨이'는 비스타 딜럭스룸 2박, 더뷔페 조식 2회, 리버파크 블루 시즌 입장 2회, 빛의 시어터 1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워커힐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까지 더했다.


워커힐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와 연계된 상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옥수수 등 식물 플라스틱으로 만든 워터보틀을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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