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배우 윤현민, 이엘파크에 새 둥지…박솔미·강지영·류수영과 한솥밥

뉴스1

입력 2022.07.04 14:05

수정 2022.07.04 14:05

사진제공 = 이엘파크 © 뉴스1
사진제공 = 이엘파크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신뢰를 바탕으로 연예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는 4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윤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배우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했다. tvN '마녀의 연애', KBS 2TV '연애의 발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MBC '내 딸 금사월'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KBS 2TV '마녀의 법정'으로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계룡선녀전', 넷플릭스 '나홀로 그대', TV조선 '복수해라' 등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작품 활동 외에도 tvN '라켓보이즈',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등 예능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재 이엘파크의 매니지먼트 사업부에는 강지영,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이상훈, 이세은, 이재용, 이준성,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하승리, 허율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