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비대면 법인계좌 개설 서비스'와 올해 4월 '비대면 기업여신 연장 서비스'에 이어 새롭게 시행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법인 고객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과 기업카드 발급을 신청할 경우 계좌는 은행에서 개설하고 기업카드는 카드사를 통해 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아울러 그동안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법인 손님의 제신고, 변경 업무를 인터넷·모바일뱅킹 채널까지 확대키로 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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