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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새 캐릭터 '라이티' 공개…상징동물 사자 형상화

뉴시스

입력 2022.07.04 15:10

수정 2022.07.04 15:10

[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는 대학의 상징 동물인 사자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티' 26종을 개발해 홍보물 등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광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는 대학의 상징 동물인 사자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티' 26종을 개발해 홍보물 등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광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대학교가 젊은 세대들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라이티'를 공개했다.

광주대는 대학의 상징 동물인 사자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티' 26종을 개발해 홍보물 등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의 캐릭터 '라이티'는 상징 동물 '사자'를 젊은 세대들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형상화했다.

캐릭터는 평범한 빛의 갈기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갈기와 꼬리 전구, 배에 그려진 무등산 로고에 다채로운 빛을 뽐낸다.


또 광주대학교의 정체성인 '빛'이 활용됐으며, 학교 호심관의 빛나는 건물의 모습도 담겼다.

광주대는 '라이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물과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며 "학생들을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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