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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전 국민 교통편의 증진 최우선"(종합)

뉴스1

입력 2022.07.04 15:28

수정 2022.07.04 16:54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임명된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7.4/뉴스1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임명된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7.4/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성해(56)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4일 '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전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광역철도를 비롯해 대중교통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6년 6월 서울 출생인 이 신임 위원장은 환일고,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27회)를 통해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정책과장, 수자원개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보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 신임 위원장은 뛰어난 기획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치밀한 업무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한 '행정가'란 평가를 두루 받고 있다.

이성해 신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프로필

Δ서울(1966년생) Δ환일고 Δ서울대 토목공학과 Δ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 Δ기술고시(27회) Δ주나이지리아 대사관 참사관 Δ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Δ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장 Δ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Δ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Δ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Δ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Δ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Δ새만금개발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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