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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장혁 "출연·기획에 액션 디자인까지 참여" [N현장]

배우 장혁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언론시사회에서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이다. 2022.7.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장혁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언론시사회에서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이다. 2022.7.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장혁이 이번 영화를 직접 기획하며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나눴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장혁, 브루스 칸, 최기섭, 최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더 킬러'를 기획한 것에 대해 "아마 처음 계기는 '검객'이라는 영화를 끝내고 난 다음, 제작을 하신 분과 같이 얘기를 하면서 액션 영화를 기획해서 거기서 보여줄 수 있는 걸 시도해보자고 하면서 (기획을) 시작했다"라며 "그래서 어떤 장르로 해볼까 하다가 '더 킬러'라는 웹소설을 채택하게 됐고, '검객'을 같이 한 최재훈 감독님을 만나서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신 원커트로 상황에 대한 걸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자고 해서 액션 디자인도 무술감독님과 그렇게 짜임새를 만든 것"이라며 "그 안에서 색채감은 심플하게, 스토리도 단서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해서 퍼포먼스를 단계적으로 장소를 바꿔나가는 게 어떨지 생각하면서 짧은 러닝타임의 영화를 맞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객' 감독과 두 번째 호흡에 대해 "아무래도 한 작품을 같이 작업을 했던 감독님이라, '검객'은 물론 사극이었지만, 상황에 대한 배우의 기능을 잘 알고 계시고, 퍼포먼스에서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아셔서 그런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재밌었다"라며 "두 번째에서는 상황에서의 합의점을 도출해낼 때 더욱 좋았다"고 회상했다.

영화 '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장혁은 전직 킬러 의강 역을 맡아, 어느날 윤지의 보호자 역할을 떠맡고 잠재웠던 킬러 본능을 깨우는 모습으로 분했다. 브루스 칸은 의강의 액션 본능을 깨운 범죄 조직원 유리로 분했고, 최기섭은 의강을 도발하는 점박이 역을 맡았다. 그룹 공원소녀 이서영은 킬러에게 떠맡겨진 소녀 윤지를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