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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79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9명 늘어

뉴시스

입력 2022.07.04 16:33

수정 2022.07.04 16:33

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6만2201명, 사망자 730명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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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9명, 제천시 33명, 음성군 25명, 진천군 24명, 증평군 23명, 괴산군 10명, 단양군 9명, 충주시 8명, 보은군과 옥천군 각 3명, 영동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 90명보다 89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일(119명) 이후 사흘 만에 100명대로 올라갔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220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143명(69.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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