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동구는 4일 해맞이공원에 별빛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해맞이공원은 일출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조명시설이 부족해 야간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다.
'별빛'을 주제로 한 산책로에는 은하수조명, 별빛쉼터, 별빛게이트,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동구 관계자는 "야간에도 주민들이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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